사람을 위하시는 하나님 > 목회자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람을 위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24 09:29 조회1,072회 댓글0건

본문

사람을 위하시는 하나님

창세기 1:1-2:3 

1.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에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를 창조하셨고 공중에 나는 새와 바다의 생물과 땅에 있는 모든 동물과 식물 그리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우주의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시작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우연한 사건이 되어집니다. 우주와 지구도 우연한 사건으로 생겨난 공간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사람도 세포의 우연한 진화로 인하여 생겨난 존재에 불과합니다. 태어남과 죽음도 우연한 사건이며, 우리에게 생겨나는 모든 일도 우연한 사건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만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남자와 여자의 성적인 결합으로 우연하게 생겨난 존재가 아니라 우리 역시도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우연하게 태어나서 몇십년의 인생을 살다가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인정할 때 우리의 존재 이유와 인생을 살아가는 목적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을 일반적으로 무신론자라고 말합니다. 교회에 나온다고 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교회 안에도 무신론자가 있습니다.어떠한 사건과 상황이 생기면 기도하고 하나님의 의도를 찾기 보다는 모든 일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자기의 뜻대로 해석하고 행동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낭비하고 돈에 목숨을 걸고 신앙 생활도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산다는 것은 우리의 시작이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목적지도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가정의 중심은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사업의 중심도 돈이 아니라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교회의 중심도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가정과 기업 그리고 교회도 하나님 중심에서 벗어나면 돈과 사람이 중심이 되어 세상적인 것들을 추구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무신론자는 자기 중심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살다가 죽으면 끝나는 인생으로 삽니다. 한번 사는 인생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져 보려고 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보려고 애를 씁니다. 한번 사는 인생 마음껏 살아보려고 하니 죄를 짓고 타락하게 됩니다. 

 

신앙은 영원한 세계를 소망하며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나의 뜻대로 살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합니다. 자기를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만 제대로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욕심과 야망도 죽고, 성질도 죽어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길 원하는 사람은 날마다 죽습니다. 성령충만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중심이 되도록 자기를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자아가 죽은 사람이며 하나님으로 인해 삶이 장악된 사람입니다. 

 

2.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은 주신 것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맨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한 모든 것들을 다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마치 태어날 아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것처럼 하나님의 창조는 인간을 위한 준비였고 선물이었습니다. 

 

창세기 1:26-30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성을 드러내는 역할을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신 세상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에게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또 다른 의미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피조물은 사람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에게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심지어 죄로 인해 타락한 우리를 다시 회복시키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하나님 중심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대로 하나님이 주신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선악과는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에 눈에 돌려 먹는 것이 죄가 된것처럼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가지려고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만 사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만나에  감사하며 먹어야 하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야채와 고기를 먹지 못하는 자신들의 처지를 비관하고 원망했습니다. 주시지 않으면 안 먹으면 됩니다. 그것이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것에 탐심을 가지고 구지 먹으려고 하다가 먹고 멸망합니다.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 것입니다. 안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빌리러 다니고 빚을 집니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가지려고 편법을 쓰기고 하고 무리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큰 집에 살던 사람이 작은 집에 옮겨 살게 되었으면 작은 집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큰 집에 살던 때를 못 잊고 큰 집에 살던 때와 같이 살면 결국 빚을 지게 되고 힘들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고 필요한만큼 필요한 때에 주십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삶입니다. 

 

3.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과 더불어 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역사는 6일동안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 6일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이 창조되었고, 인간에게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를 다스리는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일을 주셨지만 일부터 시키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역사를 마치시고 7일째 쉬셨습니다. 

 

창세기 2:2-3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조주 하나님은 안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않습니다. 쉼은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된 인간에게 제일 먼저 주신 것이 안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된 인간과 대화하며 교제하기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안식을 제일먼저 주셨습니다. 

 

영적인 원리는 쉬고 일하는 것이지 일하고 쉬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된 인간의 관점으로 보면 세상에서 6일동안 힘들게 일하다가 7일째 쉬는 것이 아니라, 첫째날 쉬고 다음날부터 열심히 6일동안 일하는 것입니다. 일할 때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일하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 힘은 보약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안식을 통해 힘을 얻습니다. 안식은 단순히 쉬면서 놀고 잠을 자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으로 인해 채워지지 않으면 자기의 힘과 노력으로 일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하는데 기쁨이 없고 지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안식하는 날을 복을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제일 먼저 거룩이라는 단어가 안식에 쓰여졌습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쉬는 일은 거룩한 일이며 복을 받는 일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더불어 쉬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일날 교회에 모입니다.  교회에 와서 사람과 더불어 교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하셔야 합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셔야 합니다. 말씀의 은혜를 받고 돌아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가서 열심히 일하셔야 합니다. 

 

안식은 창조된 부부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안식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도록 하나님께서 그들의 안식을 거룩하게 하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돈이 중요해진 이 시대는 너무 바뻐서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도 없습니다. 가족 때문에 돈을 버는데 가족과 특히 자식과 대화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은 비극입니다. 가족과 더불어 쉬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구약 시대에는 결혼을 하면 처음 일년은 군대도 소집하지 않았습니다. 

 

신명기 24:5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그를 군대로 내보내지 말 것이요 아무 직무도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 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그가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안식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은혜로 사는 법을 배우게 하십니다. 6일 일하는 것보다 7일 일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경제적으로 더 수입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힘으로 7일 일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은혜로 6일을 일하는 것이 더 축복이 되는 것을 성경이 가르칩니다. 이스라엘은 안식일 뿐만 아니라 농사를 지을 때 7년째에는 농사를 쉬어야 했습니다. 

 

레위기 25:20-22 만일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만일 일곱째 해에 심지도 못하고 소출을 거두지도 못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 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소출을 먹을 것이며 아홉째 해에 그 땅에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

 

이런 규례를 지키도록 요구하신 이유는 우리는 우리의 노력과 열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임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은 하나님 되심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감사하며 만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주시지 않은 것에 욕심을 부리며 가질려고 할 때 인간은 타락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은 안식하는 것입니다. 안식은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거룩한 일입니다. 내 노력과 열심으로 일하고 인생을 살아가려고 애를 쓰는 것이 아니라 안식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주신 것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13014 Olive Blvd Creve Coeur MO 63141-6152
Phone: 1-815-608-4258 wooristlv@gmail.com

Copyright © www.wooristl.org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